전체 글25 드라마 <더 글로리>, 오직 복수만을 위해 쓰여진 동은의 청춘 송혜교와 김은숙, 각계 투톱의 만남 요즘 넷플릭스 신작 더 글로리의 반응이 뜨겁다. 한국 톱 여배우 송혜교의 첫 넷플릭스 시리즈 주연작임과 동시에 한국 드라마 톱 작가 김은숙의 첫 넷플릭스 데뷔작이기도 한 더글로리는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했던 여주인공 동은(송혜교)의 복수를 가볍지 않게, 그러나 아주 흡입력 있게 그려냈다. 이야기는 동은의 고등학교 시절에서 시작된다. 새로 전학을 오게된 동은(정지소)은 괴롭힘을 당하던 친구가 전학을 가게 되자 다음 타겟으로 지목된다. 무리 중 가장 부자인 연진(임지연)의 주도로 가해지는 괴롭힘은 그 정도가 차마 저들이 청소년이라고 생각할수 없을 정도로 끔찍하다. 언어폭력, 신체적 폭력 뿐 아니라 성적 괴롭힘과 가족들까지 위협하는 그들에 동은은 학교 선생님과 공권력에 도움.. 2023. 1. 28. 이전 1 ··· 4 5 6 7 다음